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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보약 ‘공진단’과 ‘총명탕’, 성분·함량이 중요

수험생 보약 ‘공진단’과 ‘총명탕’, 성분·함량이 중요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일이 임박할수록 수험생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심한 경우 우울증, 두통, 어지럼증,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복통, 
기억력 감퇴, 변비, 소화불량 등을 초래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자세는 대사기능을 떨어트려 위장기능을 약하게 만들고 소화기계 질환 및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휴식, 균형 잡힌 식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이때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무기력증,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원기회복과 체력보강에 도움이 되는 보약을 복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집중력 강화 및 체력보강에 우수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진 보약으로는 공진단, 총명탕, 총명공진단 등이 있다.

‘황실의 명약’으로 알려진 공진단은 예로부터 황실에 바쳐진 처방으로 기혈보충, 원기회복, 보혈작용 등에 도움이 되고 
연령 및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 가능해 수험생 대표 보약으로 인지도가 높다.


또한 학습능력 증진과 체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총명탕은 예로부터 과거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주로 복용했던 보약으로 
동의보감 내경편에서는 '다망(多忘, 건망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 마디를 외울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실제 임상결과 총명탕은 기억력 향상과 학습능력 증진,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데 우수한 효능이 기대 가능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화(火)’가 위로 오르거나 수면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 노화에 의한 기억력 감퇴 및 치매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탕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휴대가 간편한 보약을 원한다면 ‘총명공진단’이 적합하다. 
한의원에서 제환되는 총명공진단은 정품 천연 사향과 집중력 향상, 심신안정, 면역력 증강 효과에 도움이 되는 약재들을 추가해 
환 형태로 빚은 것으로 원방 공진단과 동일하게 1환 당 100mg의 사향이 들어가며 50환 조제 시 사향 5g 한통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총명탕과 공진단에 심신을 안정시키는 우황까지 가미돼 오랜 시간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의 보약으로 적합하다.

단, 사람마다 체질이나 앓고 있는 질환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전문 한의사에게 정밀 진단을 받은 후 개개인에 
맞는 보약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한의원에서 보약을 처방 받을 때에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정품 사향을 사용했는지, 한의사 면허증을 소지한 전문 한의사가 
직접 제환한 것인지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도움말: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김래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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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대자인

등록일2018-10-12

조회수1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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